2015 하남 생태 이야기

4월 4일 정심사의 노랑턱멧새와 미선나무

도루박이 2015. 4. 5. 19:15

 검단산

 

 

살구나무

 

백목련

 

미선나무

 

 

층층나무에 앉아 노래하는 노랑턱멧새

 

정말 곱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세레나데를 부르네요.

 

사진을 멋지게 찍으라는 듯

 

님은 나타나지 않고

 

한참을 자리를 뜨지 않고

 

나의 애절한 사연을 전해 달라는 듯 

 

 

쇠박새도 노래에 앞서 인사부터

 

미선나무

 

열매가 이쁜 부채(미선) 모양이랍니다.

 

향기가 아주 감미로와요.

 

 

백목련

 

 

연복초

 

 

 

옛날 먹을수록 배고픈 꽃, 진달래 참꽃

 

 

현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