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명일중 꽃과새

4월 1일 봄꽃들이 바쁘니 내 마음도 덩달아

도루박이 2015. 4. 5. 07:37

아침 저녁 오므리는 뱀딸기꽃은 따뜻한 햇볕 받고 활짝 열었습니다.

 

다른 곳보다 좀 늦게 핀 개나리 일제히 꽃망울 터뜨리네요. 

 

 

순백의 우아한 백목련, 숨이 막혀요.

 

 

 

 

별목련도 제각기 미모 자랑

 

 

 

 

 

분홍목련 햇볕이 적은 탓인지 원래 성품이 늦게 피는지

꽃을 여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할 듯

 

살구꽃 정점을 향해

 

 

 

 

앵두꽃도 활짝

 

 

주목받지 못 해도 앵두꽃도 이뻐요.

 

자두꽃 하루하루 조금씩

 

 

 

 

교정의 자목련 모두 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