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공원에 모였습니다.
한국애니고를 보며 산곡천으로 나갔지요.
산곡천 징검다리를 건넙니다.
산곡천은 맑아요. 그런데 잔나무들이 없네요.
팔당대교와 예봉산입니다.
검단산을 뒤로 하고 다시 산곡천을 건넙니다.
하류의 정체된 산곡천은 피라미 등의 물고기들이 많이 있지만,
기포가 올라오고 유기물이 떠나니고 빛깔은 검게 썩고 있어요.
온갖 생명들의 품을 듯한 아름다운 한강의 모습 - 뒤로 미사대교
산란처를 찾아 상류로 오르고 있는 잉어
하중도에 민물가마우지 4~5백 마리가 쉬고 있습니다.
엄청 넓은 저전거길과 산책로의 비교
덕풍천 하천 유지용 펌프장 건설 중
공사장 옆 덕풍천엔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가 먹이질
덕풍천 공사장길 - 이 버드나무 군락도 안전할지 모르겠네요.
덕풍천 임시 콧구멍다리를 건넙니다.
미사리둑방에 올라섰지요. - 덕풍천은 인공구조물이네요.(생태하천이라고들 하지만)
당정생태공원은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고공낙하훈련장, 무선동력항공기 활공장
지각 없는 사람들의 골프연습장, 대형견 훈련장으로 소란스럽습니다.
덕풍천 한강 합류점 - 직선길은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도로랍니다.
88때 미사리 샛강을 막아 마시리조정경기장 만들어, 미사리는 육지가 되었지요.
생태공원 모습입니다. - 왜 이리 생태공원에 나무가 드문드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