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시간, 풍산지구 잠자리들이 궁금했어요.
인공 실개천 풀들이 제법 자랐지요?
이 즈음 가을 잠자리들은 나뭇가지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요?
왜 그렇까요?
고추좀잠자리 종류들입니다.
먹이 사냥을 위해서?
짝을 찾기 위해서?
자기 영역 확보?
가을 바람이 좋아서?
햇볕을 즐기려고?
가을 보내기 아쉬워?
밑으로 내려온 친구들이 오히려 적어요.
고추좀잠자리와 깃동잠자리
깃동자자리 종류들입니다.
날개띠좀잠자리
두점박이좀잠자리(수)
두점박이좀잠자리(암)
강아지풀
미국쑥부쟁이
비짜루국화
쇠방동사니
'2014 하남 생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9월 28일 남한산성 산행길의 친구들 (0) | 2014.10.02 |
|---|---|
| 9월 28일 남한상성 세미길과 수렛길 산행 (0) | 2014.10.02 |
| 9월 21일 산곡천 고니학교 아침 풍경 (0) | 2014.09.24 |
| 9월 21일 덕풍천 아침 산책길 - 고라니를 만났어요 (0) | 2014.09.23 |
| 9월 15일 신장생태공원(고니학교) 한강변 풍경 (0) | 2014.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