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뜨거운 날, 꽃과새 친구들 길동생태공원 탐방
노랑어리연꽃과 택사
생태공원 연록은 사라지고 짙푸른 빛깔로
에너지 넘치는 계절은 공원을 온갖 생물들이 풍성하게
뒤로 강동허브천문공원이 보입니다.
숲의 고마움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꽃과새 친구들
숲이 만드는 그늘이 고마운 날
낮잠을 즐기고 있는지 새들이 안 보이는군요.
개망초 - 계란후라이가 이쁘게
노랑꽃창포
붓꽃
엉겅퀴
노랑어리연꽃
작약 - 꽃이 크고 풍성하여 함박꽃
찔레꽃 향기가 좋아요.
차이브
파꽃
말발도리(?)
구릿대
곰취와 유사한 독초 동의나물
수생식물 물꼬챙이
밀 익는 계절
보리도 함께
산뽕나무
조팝나무 - 씨앗들은 벌써 제 갈길을
무시무시한 카리스마 주엽나무
찰피나무 - 열매는 염주로
큰고랭이
교정으로 돌아오니 반겨주는 매실
모란의 튼실한 열매
수고하신 당신에게 존경의 백장미 한 송이
산딸나무
자두
붉은 장미
쥐똥나무 - 나의 향기를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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