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남 생태 이야기

1월 23일 산곡천의 흰목물떼새와 고니학교의 큰고니 가족

도루박이 2014. 1. 24. 06:26

산곡천은 생태하천복원을 한답니다. 다양한 생명들이 공생하는 생태 공간이 될 수 있을까요?

 

멸종위기동물(조류) 2급인 흰목물떼새

 

산곡천에서 나고 자라고 머무는 텃새랍니다. 

 

올봄 번식기철에도 번식이 가능할까 걱정입니다. 공사 때문에요.

 

삑삑도요도 사철 보이지요.

 

이들의 서식 공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공사를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산곡천 한강 합류부 고니학교 앞

 

큰고니 한 가족이 가까이 있네요.

 

아니, 영화를 찍으시나요?

 

요즘 사람에게 접근하여 도움을 달라고 하는지...

 

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동물 2급이랍니다.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

 

 

알락오리

 

청둥오리

 

 

뭍으로 전진

 

 

 

 

엄마가 걱정입니다.

 

 

 

 

 

 

검은등할미새

 

박새

 

돌아오는 길의 흰목물떼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