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천은 생태하천복원을 한답니다. 다양한 생명들이 공생하는 생태 공간이 될 수 있을까요?
멸종위기동물(조류) 2급인 흰목물떼새
산곡천에서 나고 자라고 머무는 텃새랍니다.
올봄 번식기철에도 번식이 가능할까 걱정입니다. 공사 때문에요.
삑삑도요도 사철 보이지요.
이들의 서식 공간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공사를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산곡천 한강 합류부 고니학교 앞
큰고니 한 가족이 가까이 있네요.
아니, 영화를 찍으시나요?
요즘 사람에게 접근하여 도움을 달라고 하는지...
천연기념물 제201호, 멸종위기동물 2급이랍니다.
흰뺨검둥오리와 청둥오리♀
알락오리
청둥오리
뭍으로 전진
엄마가 걱정입니다.
검은등할미새
박새
돌아오는 길의 흰목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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