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남 생태 이야기

1월 18일 고니학교를 찾은 큰고니 한 가족

도루박이 2014. 1. 19. 08:55

고니학교를 찾은 분들 - 찬바람 불어 대기는 맑아졌지만 체감 온도는 뚝, 추워요. 

 

큰고니 한 가족이 가까이 있고, 멀리 50여 마리 흩어져 있네요.

 

큰고니와 알락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숨은 새 찾기(3종)

 

당정섬 풍경 - 수리는 보이지 않네요.

 

덕풍천 한강 하류부 당정습지에 방문객이 있네요. 그곳은 새들의 휴식처, 새들이 불안해 한답니다.  

 

큰고니 한 가족이 산곡천 한강 합류부로 접근 - 두 시간 앞서 관찰한 그 가족인 듯 싶어요.

 

아이들이 겁없이 먼저 나서고, 부모는 뒤에서 불안한 모습으로 지켜보네요.

 

 

부지런히 먹을 것을 찾고

 

 

수변의 풀뿌리를 먹네요.

 

 

경이로운 눈으로 지켜보는 참가자들 

 

 

 

위험, 그건 가스통!

 

 

 

뒤로는 큰고니들이 날아오고

 

 

애타는 큰고니 어미

 

 

큰고니 먹이 활동 방해한다는 생각이 들어 안녕을 빌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산곡천의 깝작도요

 

 

삑삑도요

 

 

알락오리와 청둥오리 그리고 까마귀

 

춤추는 쇠백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