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학교 열리는 첫날입니다. 아침 안개가 아직 남아 있네요.
고니를 찾는 반가운 사람들
당정습지의 갈대
억새
지나가던 사람들도 탐조 활동에 관심을 보입니다.
당정섬 일대에 큰고니 128마리 출석 확인했어요.
어린 아이들도 섞여 있네요.
자신의 몸매를 뽐내며 구애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쪽에서 고단한 몸 쉬고
기지개 켜고 슬슬 움직여 볼까요?
다복한 가정이네요.
자식 교육 자식 사랑
공동육아도 하는 모양입니다.
아, 부러워라! 누구는 연애하는구나.
고니들이 넓게 퍼져 있습니다.
다다다 비오리 암컷의 도약
저돌적인 비오리의 물고기 사냥
수컷은 얌전하게...
큰부리큰기러기의 축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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