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 산곡천 중류(고양교~산곡2교) 탐방

산곡천은 하남시의 제일 도시소하천입니다.

생태자연형하천으로 복원한다고 하는데

과연 지금의 산곡천보다 더 건강하고 생태적으로 복원될지 걱정이 됩니다. 

산곡천 고양교부터 산곡천 한강 합류부까지 걸어서 확인하고 기록해 둡니다.

여기는 하산곡교에서 하류 방향으로

 

다리 옆에서 큰 공사를 하고 있네요. 

 

산곡천 수변은 갈대와 버드나무들이 많아요.

 

제방길로 상류 고양교까지 갔어요.

 

고양교에서 상류 방향으로(천현교)

 

강바닥이 단단한 바위입니다. 

 

고양교에서 하류 방향(하산곡교)으로

 

물이 상류 계곡물처럼 맑아 보입니다.

 

공사를 해도 이런 모습이 잘 보전될까요? 

 

 

하산곡교에서 하류 방향으로

여기서부터는 양쪽 제방이 막혀 하천으로 내려가거나 돌아가야 합니다.

아래쪽에 보가 보이네요.

 

우측 제방길이 막혀 돌아서 산곡천으로 접근했습니다. 

 

좁은 밭길을 지나  

 

산곡천으로 내려왔지요. 

 

바위와  자갈이 보기 좋아요.

 

 

물도 맑습니다. 

 

상류 방향입니다. 

 

하남IC 진출입교 

 

 

 

 

다리 밑을 통과하여 

 

창우교를 봅니다.

 

 

미니 창우교

 

 

고속도로 진입교 옆입니다. 

 

호안제방이 위태롭네요. 

 

흰뺨검둥오리 깝작도요 검은댕기해오라기 백로 노랑할미새 등이 보입니다.

 

다시 상류 방향 

 

산곡천 하류 방향 

 

정심사 방향에서 들어오는 우수통로 

 

상류 방향 

 

하류 신안아파트 단지 

 

오염된 하수가 산곡천에 흘러 들어옵니다. 

 

공사를 알리는 깃발도 보입니다. 

 

물 반 고기 반이네요.

 

 

제방으로 올라와 하류 방향으로

 

단풍잎돼지풀이 나무처럼 자리 잡았네요.

 

산곡1교

 

공장에서 정화된 물이 산곡천과 하나됩니다. 

 

봄이면 감동의 봄꽃 산책길과 산곡천

 

 

 

 

신안아파트와 한국애니메이션고 사이의 산곡천입니다. 

망가지고 위태로운 곳을 제외하면

별로 손댈 일이 없어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