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천 탐방은 올림픽공원 평화의문에서 시작합니다.
정문을 통과하면 만국기 게양대가 한 눈에
국기게양대 왼쪽으로 내려가면 평화의호수
호수 건너편은 백로 서식지 -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호수는 몽촌토성의 해자 역할을 했겠지요.
호수를 벗어나면 성내천 본류와 만납니다.
청룡교에서 본 성내천 하류
청룡교 - 백로 왜가리 해오라기 오리들 관찰하기 좋은 곳
올림픽공원역 방향으로 전진
왼편은 한국체대, 오른편은 올림픽공원, 정면은 올릭선수촌아파트
보이는 다리에 올림픽공원역이 있어요. 그 뒤에 올림픽상가
올림픽상가 옆 수변공원
성내천은 자연형생태하천 복원(?)의 상징
성내천 본류와 지촌인 감이천이 만나는 곳
성내천 본류에서 벗어나 지천인 감이천으로 갑니다.
선수촌아파트를 관통하지요.
감이천 상류 방향
뒤돌아 감이천 하류 방향
감천1교와 올림픽선수촌아파트
감이천과 서부교
서부교 아래 감이천은 이렇게 사라집니다.
한강물 끌어올려 수원지 새로 만들고
장마 탓인지 한강물도 깨끗하지 않네요.
이렿게 감이천은 오폐수관으로 사라집니다. 물론 큰물 때는 넘치겠죠.
서부교 상류 방향 감이천
여기는 경기도 관할
서부교에서 오른쪽으로 100여 m 가면 방이습지 입구
입구 따라 들어오면 근사한 방이습지학습관이 보입니다.
방이습지 풍경
좁은 공간에 적절하게 데크를 설치했어요.
조류 관찰대 - 중대백로 쇠백로 왜가리 꾀꼬리 파랑새 덤불해오라기 물닭 쇠물닭 흰뺨검둥오리 등 관찰
방이습지에서 주말농장을 빠져나오면 다시 성내천 본류
700여 m정도 걸어가면 종착지 올림픽공원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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